캐리비안베이에 '갤럭시S8' 체험존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는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에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 인 캐리비안베이'를 운영한다고 9일 발표했다. 운영 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로 꾸며진 '풀사이드 라운지'와 '서핑 포토존', 펀(Fun) 게임존' 등에서 갤럭시S8∙S8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리비안베이 야외 파도풀에 위치한 '풀사이드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갤럭시S8∙S8플러스을 체험할 수 있다. 빅스비 보이스를 체험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로즈핑크와 코랄블루 컬러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옆에서는 '서핑' 콘셉트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서핑 포토존'도 마련되며, 촬영한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워터 슬라이드에 위치한 '펀 게임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물총 게임이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S모양' 레일 위의 비치볼을 물총으로 쏘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 '풀 사이드 라운지'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