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트랜스포머5', 예매율 50% 돌파…흥행 청신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마지막 '트랜스포머5' 작품…2위는 '옥자'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트랜스포머5'가 예매율 50%를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2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감독 마이클 베이,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는)가 점유율 52.3%, 예매 관객수 6만5천73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5'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영화다.

'트랜스포머'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5편 연속 예매율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10년 동안 메가폰을 잡았던 감독 마이클 베이의 마지막 '트랜스포머' 시리즈라는 것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2위는 '옥자'(감독 봉준호, 제작 플랜B, 루이스픽처스, 케이트스트리트픽처컴퍼니)가 차지했다. 영화는 점유율 8.6%, 예매 관객수 1만705명을 기록했다.

국내 거대 멀티플렉스가 '옥자'의 극장 상영을 거부한 상황에서도 예매율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은다.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 분)와 10년 동안 함께 지낸 동물 옥자의 이야기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갑자기 나타나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 간다. 미자는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트랜스포머5', 예매율 50% 돌파…흥행 청신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