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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측, "윤손하 子 폭행 논란, 상황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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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마에 집중하겠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최고의 한방' 측이 배우 윤손하의 하차 문제와 관련,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조이뉴스24에 "학교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윤손하 씨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일단 드라마에 집중하며 신중하게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또 "어린 아이들이 관여돼 있어 모두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최고의 한방' 측은 윤손하의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 시각 '최고의 한방'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윤손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SBS '8시뉴스'는 초등학생 폭력 사건에 배우 윤손하 아들이 가해자로 관련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8일 윤손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차 사과문을 발표, "일련의 저희 아이 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다친 아이와 그 가족, 학교,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알렸다.

또 "이번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우리 가족의 억울함을 먼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를 드린다"며 "초기 대처에 변명으로 일관한 제 모습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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