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최고의 한방'의 배우들이 음원 녹음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 측은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윤손하, 경민, 차은우 등 전 배우들이 음원 녹음을 마쳤다"고 전했다. '최고의 한방'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예능 드라마다. 사랑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이야기를 펼친다
배우들이 부른 음원은 싱글로 발매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또 드라마 장면들 사이에 삽입돼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각 음원이 어떤 장면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 측은 "배우들이 곡에 자신의 캐릭터 별 감정을 녹여 녹음에 참여했다"며 "극의 분위기와 꼭 어울리는 곡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최고의 한방' 5, 6회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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