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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포카혼타스는 웨일 "6년 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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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저를 보여주는 계기라고 생각해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복면가왕' 포카혼타스는 가수 웨일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흥부자댁에 맞서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2, 3라운드 경연이 그려졌다.

2라운드 첫번째 무대에서는 '라푼젤' 정수영을 꺾고 올라온 '포카혼타스'와 '하프타임' 임은경을 물리친 '서핑걸'의 대결이 펼쳐졌다. '포카혼타스'는 가수 이하이의 '1,2,3,4(원,투,쓰리,포)'를 부르며 신비로운 음색으로 판정단들을 매료시켰다. 그 다음으로 등장한 '서핑걸'은 여성 걸그룹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불렀다. 뛰어난 리듬감으로 연예인 판정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투표결과 57대 42로 '서핑걸'이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포카혼타스'는 가수 웨일이었다.

웨일은 "6년 만에 공백을 깨고 나왔다"며 "(무대에서) 고개가 계속 내려갔던 게 너무 오랜만에 방송을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 (녹화하는) 날이면 잠을 못 잔다"며 "그래서 일주일 정도 잠을 못잤다"고 고백했다.

웨일은 "('복면가왕'은) 새롭게 저를 보여주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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