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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동거', 대선토론 중계로 28일 결방…27일 스페셜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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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편, 기존 방송분 재구성"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발칙한 동거'가 대선후보 토론회 방송으로 28일 정규 방송을 결방한다.

MBC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초청대상 2차 후보자토론회를 중계한다. 이로 인해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의 정규 방송을 결방하는 대신, 기존 방송분을 재구성한 스페셜 편을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편성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와 한은정, 김신영과 홍진영, 피오, 용감한형제와 양세찬 전소민 등 세 집의 다채로운 풍경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8일 첫방송 된 '발칙한 동거'는 5%대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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