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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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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범죄, 장애인 차별 등 사회적 문제 그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지렁이'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지렁이'(감독 윤학렬, 제작 미디어파크)는 청소년 성범죄와 장애인 차별을 소재로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는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 분)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우 '원술'(김정균 분)의 외침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이다.

'철가방 우수氏', '오! 해피데이'를 연출자이자 '오빠생각'의 시나리오 원작자인 윤학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정균과 오예설이 주연을 맡았다.

오예설은 재난영화 '판도라'의 간호사 역으로 주목 받은 신예 배우로 1천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을 꿰찼다. 이 외에도 배우 이계인, 이한위, 이응경, 최철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특별 출연했으며 제작은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주관했다.

영화 '지렁이'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1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VIP시사회를 연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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