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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효성시티병원과 소외계층 수술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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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삼성과 클래식시리즈 6경기에서 1승당 1천만원 적립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치르는 클래식 시리즈를 기념하기 위해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 구단은 16일 삼성과 홈경기에 앞서 지역 협력병원인 효성시티병원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1982 클래식 시리즈 이벤트'와 연계해 진행한다. 홈과 원정 포함 6차례 삼성과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할 경우 경기당 1천만원을 수술기금으로 적립한다.

앞서 지난 14일과 15일 롯데가 삼성에게 2연승을 거둬 현재 2천만원이 적립된 상황이다. 구단 측은 "적립된 기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리고 밝혔다.

한편 사직구장 인터뷰실에서 이날 경기 전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창락 롯데 구단 사장과 권오영·김종순 효성시티병원 원장이 참석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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