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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쇼미6' 지원서 제출 "래퍼로 인정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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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활약 슬리피, 이번엔 래퍼로 돌아온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언터쳐블 슬리피가 Mnet '쇼미더머니6' 출연을 확정 지었다.

14일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슬리피는 지난 13일 오후 '쇼미더머니6'에 참가 지원서를 제출하고 출연을 확정했다.

슬리피는 소속사를 통해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는 것에 큰 욕심이 있는 건 아니다"라며 "언터쳐블 래퍼 슬리피로 인정받고 싶다"고 지원 계기를 밝혔다.

슬리피는 언터쳐블 시절 히트곡 'Tell Me Why', '배인(VAIN)', '크레파스' 등과 더불어 지난해 발매한 '내가 뭘 잘못했는데', 'Oh Yeah' 등 솔로 싱글을 발매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슬리피는 AOA 지민, 엔플라잉, 소나무의 랩 선생님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 실용음악학부 힙합과 교수로 정식 임용되기도 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쇼미더머니6'에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슬리피는 MBC '나 혼자 산다'와 '진짜 사나이' 등을 통해 예능감을 인정 받았으며 현재 이국주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또 SBS funE '더쇼 팬PD'의 메인 MC에 발탁되며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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