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자사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온라인 교통안전 이모티콘 콘테스트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교통안전과 관련한 사물이나 표정, 행동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뒤 사진이나 스캔본을 콘테스트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20점은 수상하고, 동영상으로 제작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및 교육자료에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만큼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손으로 직접 개발된 캐릭터들을 통해 교통안전의 의미와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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