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양상문 감독, 새로온 김한수 감독 '반가워~'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삼성 김한수 감독, LG 양상문 감독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LG와 삼성은 선발투수로 차우찬, 장원삼을 각각 내세웠다. 새롭게 LG 좌완 차우찬은 삼성에서 지난 시즌 24경기서 12승 6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삼성 좌완 장원삼은 26경기 5승 8패 평균자책점 7.0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