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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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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170개 초교 돌봄교실서 교통운전 교육 진행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바일키즈'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2017년 말까지 서울시 17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통해 4천200백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 및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3주 간 전문 강사들이 이끄는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후, 스쿨존 안전 키트를 활용해 직접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마무리된다.

또한 4월 한 달 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쿨존 교통안전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행동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운전자들에게도 스쿨존에서의 주의를 환기하는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봄철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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