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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3주 연속 주말 흥행 1위…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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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은 2위…200만 넘어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 3주차 주말 흥행 1위를 차지했다.

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수입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지난 3월31일부터 2일까지 65만1천889명의 주말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3월16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 관객수 409만5천817명을 모았다.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지난 주중 평일 1위를 '프리즌'에 내주기도 했으나 주말에 다시 정상을 재탈환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스크린에 재현했다.

'프리즌'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관객몰이 중이다. 지난 주말 51만3천881명을 동원해 흥행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1만4천698명이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39만2천305명의 주말 관객, 56만9천703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원라인'은 19만7천240명을 동원해 개봉주 주말 흥행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9만974명이다. '히든피겨스'가 주말 관객수 7만8천590명, 누적 관객수 28만7천203명을 모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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