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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봄날 밤소풍 나섰다 '러블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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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서 물오른 미모 과시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걸그룹 구구단이 봄날 밤소풍에 나섰다.

31일 구구단은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봄날 달빛 아래 즐거운 소풍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소녀의 상큼 발랄한 매력에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진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하루 일과를 끝낸 구구단의 저녁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평소 무대 위 우아한 모습과 다른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한 구구단은 서로에게 기대거나 장난을 치면서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구구단 멤버들은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쾌한 밤바람을 맞으며 자유롭게 걸터앉거나 스케이드 보드를 타는 등 밤 소풍에 나선 설레는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구구단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미모와 화사한 청정 미소로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구단은 타이틀곡 '나 같은 애'의 제목처럼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답변부터 진지하고 사색적인 답변까지 아홉 멤버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구구단은 '나 같은 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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