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울산, 풀무원 샘물과 2018년까지 후원 연장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파트너십 강화,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위한 활동 진행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울산 현대가 풀무원 샘물과의 공식후원 협약을 2018년까지 연장한다.

울산은 지난 29일 양측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기념 협약식을 진행했다. 풀무원 샘물은 2018년까지 후원 계약을 연장하고 2년간 네슬레 퓨어 라이프 500ml 총 14만병을 지원하는 등 후원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또, 울산의 홈구장인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 보드와 전광판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현근 풀무원 샘물 대표는 "2018년까지 후원을 연장해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울산 지원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시즌 울산이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네슬레 퓨어 라이프로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를 돕고 올 시즌 선수들이 모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했다.

김광국 울산 단장은 "네슬레 퓨어 라이프'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감이 굉장히 높다"며 "컨디션 관리에 가장 필수적인 수분 보충을 통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은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 샘물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스폰서십 협약은 물론 풀무원 샘물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울산, 풀무원 샘물과 2018년까지 후원 연장 계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