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지난 1998년 4월 1일, 롯데마트 1호점 강변점을 오픈하며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은 롯데마트가 이를 기념해 31일(오늘)부터 '시즈닝 스테이크 3종'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
시즈닝 스테이크는 미국산 프라임급(미국산 소고기 내 상위 2% 등급)의 척아이롤을 사용한 케이준 척아이롤 스테이크, 초이스급 부채살을 이용해 만든 갈릭 부채살 스테이크/블랙페퍼 부채살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100g당 3천원대 초반 가격으로 두께가 30mm이상으로, 스테이크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케이준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를 3천480원에, 갈릭 부채살 스테이크(100g), 블랙페퍼 부채살 스테이크(100g)를 각 3천280원에 판매한다.
한편 창립 19주년과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6일부터 일주일간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를 1천990원, '부채살 스테이크 2종(100g)'을 각 1천890원에 선보인다.
김민상 롯데마트 축산팀 MD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던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창립 19주년을 맞아 당사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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