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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차세대 보안리더 최우수인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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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랜섬웨어 서비스' 프로젝트에 5천만 원 창업 지원금 제공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기 차세대 보안리더(BoB) 최우수인재(Best 10) 인증식을 개최했다.

BoB 교육은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 프로젝트 구현으로 정보보호 최고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최우수인재는 5기 교육생 140명 가운데 단계별 평가와 경연을 통해 선정됐다.

또 이번 기수는 4~5명이 팀을 이룬 교육생들이 스마트TV, 블랙박스 취약점 분석 등 28개 정보보호 프로젝트를 멘토와 함께 수행했다.

현존하는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의 우회 가능성을 입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안티 랜섬웨어 전문 서비스(Anti Ransomware Expert Service) 프로젝트'를 'BoB 그랑프리'로 뽑아 5천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하게 됐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지능정보사회의 중요한 선결조건은 사이버보안"이라며 "BoB 수료생들이 지능정보사회의 안전을 책임질 핵심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증식에는 BoB 수료생, 멘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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