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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KT,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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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천여개의 KT 대리점에서 케이뱅크 브랜드, 상품 홍보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광화문 사옥에서 KT와 제휴 마케팅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는 올레닷컴은 물론 전국 약 3천여 개의 KT 대리점 및플라자의 VMD(현수막, 포스터, 광고판) 등을 온오프라인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게 된다.

주요 마케팅 상품은 통신비 자동이체 체크카드를 비롯해 제휴사 고객 우대금리 제공 및 디지털 혜택을 이자 형태로 지급하는 예금상품 등이다.

이와 함께 케이뱅크 고객금융센터와 KT 대리점 간 상담 핫라인을 구축해 KT 대리점을 방문한 케이뱅크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할 방침이다.

향후에도 양사는 모바일 라이프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금융-통신 융합 상품,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는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은행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와의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며 "KT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케이뱅크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금융-통신 융합형 상품 개발을 통한 고객 혜택 시너지 창출에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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