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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탄핵에 배우·감독도 탄성…"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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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주 감독 "만세"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된 가운데 연예인, 영화 감독 등 유명 인사들도 기쁨을 드러냈다.

10일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광화문의 시민들은 물론 배우와 감독 등 문화·연예계 유명인들 역시 각자의 SNS를 통해 기쁨을 담은 반응을 보였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앞장서 목소리를 내 온 이송희일 감독은 "시민들이 몇 개월을 소리를 질렀나"라며 "신난다"라는 말로 감격을 드러냈다.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 역시 "만세!"라는 짧은 멘트로 기쁨을 표현했다.

그런가하면 유아인, 이준, 이기우, 옥택연 등을 비롯해 가수 이승환 역시 SNS를 통해 탄핵 인용 순간의 감흥을 적었다.

이승환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적은 뒤 태극기 사진을 게시했다. 유아인은 "2017.3.10 대한민국"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동차 안에서 헌재의 탄핵 심판 중계를 시청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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