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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별풍선 '슈퍼챗'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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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만원으로 크리에이터 후원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구글코리아는 유튜브가 아프리카TV의 별풍선과 유사한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후원시스템 '슈퍼챗'을 론칭한다고 8일 발표했다.

슈퍼챗은 크리에이터에게 남기는 메시지로, 채팅창 상단에 올라가며 금액에 따라 최대 5시간 동안 밝은 색상으로 메시지를 강조할 수 있다.

슈퍼챗은 1회 1천∼50만원 사이이며 1일 한도도 50만 원이다.

크리에이터들은 40개 이상 국가에서 접속하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슈퍼챗을 모을 수 있다.

구글 측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팬 누구나 돈을 지불해 자신의 채팅메시지를 채팅창 상단에 고정시킬 수 있다:며 "게임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도 호평했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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