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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앤디, 윤경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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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부터 직원, 대리점주 모두 상생 가능한 회사로 키워"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과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 등을 운영 중인 스마트에프앤디(SMART F&D)가 8일, 새 수장으로 윤경석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스마트학생복 국내 최대 총판 중 하나인 경기 지역 총판인 보성통상 대표를 역임, 제작에서 유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학생복 시장의 생태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로 통한다.

윤 신임대표는 "업무적 성과와 실적이 파격적 인사와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체질 개선을 통해 '스마트'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듦과 동시에 기업 자생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투명경영, 윤리경영의 본분을 잊지 않고 직원, 대리점, 소비자들이 모두 믿을 수 있는 회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로 2003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에 선정된 이후 14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사와 손잡고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를 선보였으며 중국 교복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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