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SK C&C, 신입사원 사회적 기업 탐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성남시 내 40여 곳 방문…"최태원 회장 '행복한 철학'과도 맞닿아"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SK주식회사 C&C사업(대표 안정옥)은 2017년도 신입사원 83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경기 성남시에 소재한 희망의 러브하우스, 휠라인, 나눔환경 등 40여 곳의 사회적 기업을 방문해 기업 현황과 사업 모델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ICT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돕는 ICT 프로보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SK(주) C&C 사업 측은 "이 프로그램은 '기업은 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해야 한다'는 SK그룹 사회공헌 활동 철학을 체험하는 자리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행복한 성공'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3일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행복한 성공은 경쟁·물질 등에 대한 탐닉을 절제하고, 사회와 공동체에 기꺼이 성공의 결과물을 나누는 삶을 실천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SK C&C, 신입사원 사회적 기업 탐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