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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화콘서트 난장 10주년 기념 서울서 기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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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14일 창동 61서 개최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2016년 9월 '문화콘서트 난장'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며 '제1회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을 펼쳐 음악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광주MBC '문화콘서트 난장(연출 김민호)‘이 2011년에 이어 6년만에 다시 서울에서 공연녹화를 펼친다.

2017년 난장 인 서울 ‘리얼라이브 플랫폼창동61XMBC문화콘서트 난장 Collaboration'은 2011년 6월 서울 여의도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문화콘서트 난장 200회 특집 '산울림을 노래하라'를 공개 녹화한 이후 문화콘서트 난장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오는 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의 복합 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에서 진행된다.

먼저 이번 2017 난장 인 서울 콜라보레이션은 13일 오후 6시 40분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총 4차례의 각기 다른 컨셉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첫 번째 공연은 전남 음악 창작소(소장 장용석)와 문화콘서트 난장이 함께 진행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힐링 뮤직 페스타’에서 수상한 다섯 개 팀들의 쇼케이스로 열린다. 2017년이 기대되는 신새별, 헤이즈문 밴드, 노니파이, 허지영, 이훈주가 참여한다. 두 번째 공연으로는 난장의 단골 밴드이자 한국 라이브 음악의 대표 뮤지션인 안녕바다와 로맨틱 펀치가 출연, 한국 라이브 음악의 힘을 보여준다.

14일 오후 3시 세 번째 공연에서는 시네마틱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 지브라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피아노 선율로 들려주는 엘리자베스 브라이트가 출연한다. 마지막 네 번째 공연에서는 현재 난장의 MC인 짙고 푸른 뮤지션 짙은 그리고 5년만에 새앨범을 발표한 3호선 버터플라이가 출연해 ‘리얼라이브 플랫폼 창동 61 X MBC 문화 콘서트 난장 Collaboration'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리얼라이브 플랫폼 창동 61 X MBC 문화 콘서트 난장 Collaboration'은 2016년 라이브 음악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난장 사운드 페스티벌‘에 이어지는 문화 콘서트 난장의 앞으로 10년에 대한 다짐이다.

이번 공연은 MBC 문화 콘서트 난장 홈페이지(www.mbcnanjang.com)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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