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독거노인 가구 방문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효성그룹이 8일, 서울 마포구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51기 신입사원과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 에어캡과 문풍지를 붙이는 방풍작업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효성그룹은 매년 그룹의 핵심가치인 최고·혁신·책임·신뢰의 효성웨이를 학습하고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도록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포함시켜왔다.

한편, 효성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효성나눔봉사단'을 설립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