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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이도희·홍지연, '스페셜 매치' 통해 코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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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V컵2016 준우승' 고려대 남자팀과 한 판 승부 펼쳐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장윤희 현 중앙여고 코치, 이도희 현 SBS스포츠 배구해설위원을 비롯해 지난 1990년대 한국여자배구를 주름잡던 레전드들이 코트에 나란히 나선다. 장 코치와 이 위원은 당시 홍지연, 박수정 등과 함께 GS칼텍스의 전신 호남정유에서 함께 손발을 맞추며 눈에 띄는 기록을 작성했다.

92연승과 함께 슈퍼리그 9연속 우승으로 전성기를 이끌었다. 당시 주역들이 오랜만에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서울시설공단이 배구 동호인과 함께 한 '서울V컵2016'에서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한 고려대와 특별한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다.

GS칼텍스 구단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 앞서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고려대와 GS칼텍스OB팀과 스페셜 매치를 마련했다.

지난 시즌까지 GS칼텍스 소속으로 V리그 코트를 뛰었던 김지수와 안혜리도 와일드카드로 OB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당일 구단 홈경기 예매는 GS칼텍스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또한 스페셜 매치에 나서는 양팀의 각오를 담은 영상은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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