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녹십자랩셀 강세…내년 실적 개선 전망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하나투자 "내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43.8% 증가할 것"

[윤지혜기자] 녹십자랩셀이 내년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다.

녹십자랩셀은 28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7.99%(1천750원) 오른 2만3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랩셀은 녹십자 그룹에서 NK세포(자연살해 세포)와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하는 업체로 ▲세포 치료제 사업 ▲검체검사서비스 사업 ▲제대혈 은행 사업 ▲바이오 물류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세포치료제 사업의 일환인 CAR-NK 세포치료제는 내년 중국을 시작으로 2019년 글로벌 기술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NK 세포치료제 해외 기술 수출 본격화에 기인해 내년 실적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451억원, 영업이익은 43.8% 늘어난 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녹십자랩셀 강세…내년 실적 개선 전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