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온, 경험 공유 소셜컨설팅 '링큐' 출시

[이혜경기자] ㈜나무온은 1대 1 조언 공유 서비스 '링큐'를 새로 단장해 선보인다고 17일 발표했다.

링큐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나누는 소셜컨설팅서비스이자 조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분야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보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각자가 가진 고유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나무온은 설명했다.

조언이 필요한 이용자는 '링큐 채널'에서 자신의 고민에 조언을 해줄 '링스타'를 찾아서 통화 혹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1대 1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일상의 소소한 팁부터 연애상담, 여행, 뷰티, 다이어트 등의 생활 밀접 분야, 그리고 변호사의 법률상담, 상담심리사의 심리상담에 이르기까지 조언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링스타의 조언을 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링큐는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