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지 포르노' 전 여자친구 협박, 모텔로 불러 "때리고 성폭행"
2018.10.12 오후 2:43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교제 당시 찍었던 성관계 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리벤지포르노'로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뒤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 한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A씨는 전 여자친구를 인천의 한 모텔로 불러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앞서 A씨는 전 여자친구에게 "사귈 당시 찍었던 성관계 영상을 갖고 있다"며 만나자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했는지 인터넷에 유포한 게 있는지 등도 수사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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