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IRP·DC형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제공 2017.08.13 07:00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 상품가입, 수익률관리 등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신한은행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 대상자 확대에 맞춰 은행권 최초로 로봇이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퇴직연금 자산관리 시스템인 '퇴직연금 엠폴리오(M-Folio)'를 오는 14일부터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휴일에도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퇴직연금 엠폴리오를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퇴직연금 엠폴리오는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따른 '로보 제안'과 신한은행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제안이 담긴 '전문가 제안' 두 가지 서비스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투자성향 정보가 입력되면 즉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 후 상품가입까지 가능하며 M-클리닉을 통해 수익률을 집중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상황 변화에 따른 리밸런싱 메시지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 기능도 포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퇴직연금 엠폴리오 출시를 통해 퇴직연금 DC형과 IRP 가입고객에게 신개념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은퇴 후 삶을 지켜주는 차원이 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6월말 기준 IRP 원리금 비보장 수익률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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