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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누적 616만명 동원…'청년경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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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애나벨: 인형의 주인'…5위는 '군함도'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 더 램프(주))는 일일 관객수 35만5천238명, 누적관객수 616만8천3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지키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청년경찰'은 2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일일 관객수 27만7천427명, 누적 관객수 62만2천388명을 동원했다.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개봉 첫날 30만 관객을 동원, 흥행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의 연기 호흡은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3위는 공포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이 차지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는 일일 관객수 15만4천731명, 누적 관객수는 18만3천749명을 동원했다.

4위는 '슈퍼배드3'로 일일 관객수 4만261명, 누적 관객수 285만4천44명을 기록했다.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는 일일 관객수 3만8천479명, 누적 관객수 634만6천523명을 동원하며 5위로 밀려났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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