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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인노래방은 마술사 최현우 "데뷔 2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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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넘게 노래 연습했다. 정말 어려웠다" 고백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복면가왕'의 '코인노래방'은 한국의 해리포터, 마술사 최현우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연출 오누리)에서는 새로운 가왕 '영희'의 2연승을 저지하는 참가자들의 1라운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에서는 '코인노래방'과 '롤러보이'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들은 가수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불렀다. 감성을 자극하는 이들의 보이스에 노래가 끝나도 여운이 감돌았다.

이 대결에서 78 대 21로 '롤러보이'가 압도적으로 승리, 2라운드에 진출했다. '롤러보이'는 "2라운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며 무대를 떠났다.

패배한 '코인노래방'은 가수 유승범의 '질투'를 솔로곡으로 불렀다. 복면을 벗은 가수는 마술사 최현우였다.

최현우는 올해 마술사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최현우는 "20년 동안 마술에 관련된 것만 해왔다. 이번에 '다른 색깔을 보여주면 어떨까' 싶어서 출연했다"며 "이 노래를 2개월 넘게 연습했다. 그런데 정말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최현우는 "집안 대대로 노래를 못한다. 어머니께서 '출연해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거 아니냐'고 말하셨다"며 "서민정 씨가 출연하는 것 보고 용기를 얻었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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