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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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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점령 전장…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오늘부터 체험 가능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점령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를 1일 공개했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에 이은 네 번째 점령 전장으로 오버워치를 대표하는 영웅 윈스턴이 자신을 키운 해롤드 박사와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자 오버워치 시네마틱 영상 '소집'에 등장한 장소다.

이 기지는 인류가 재개한 우주 탐험의 첫 단계의 일환으로 건설됐으며, 그 목표는 인간과 유인원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우주 주거 시설의 효과를 시험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기지로 연결되는 모든 통신이 두절된다. 이용자는 이후 수년이 지난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과거 기지에 머물던 이들이 어떻게 됐는지 단서를 찾아내는 한편, 기지 시설을 장악하기 위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호라이즌 달 기지'를 미리 체험해 보고 싶은 이용자는 1일부터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면 된다.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려면 먼저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효한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블리자드 앱이 PC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한편 오버워치는 경쟁전 5시즌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용자는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더 진지한 게임 경험을 통해 실력 평점을 쌓을 수 있으며 특별한 스프레이와 아이콘, 황금 무기 등 아이템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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