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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종영 '언슬2', 재미도 감동도 '1등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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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 마지막 무대, 건국대학교 축제 이야기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일곱 언니들의 걸 그룹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보여줬던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가 오늘(26일) 밤 종영한다. 마지막 회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그룹 언니쓰의 마지막 무대인 건국대학교 축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12일, 언니쓰는 타이틀곡 '맞지?'와 '랄랄라 송'을 발표하며 8개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지며 돌풍을 일으켰다. 한 번뿐인 무대에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폭주했고 언니쓰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15일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무료 공연을 펼쳤다.

이날 현장의 열기는 실제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홍진영은 노천극장 3천석을 넘어 장외까지 가득 채운 관객들을 보고 "언니, 저희 콘서트 해도 될 거 같은데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진경 역시 "언니쓰, 진짜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랄랄라 송'으로 포문을 연 언니쓰는 최고의 히트송 '맞지?'를 열창했다. 이때 관객들이 두 곡을 완벽하게 따라 부르며 일명 떼창을 선보여 언니쓰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관객들은 '맞지?'의 포인트 안무까지 함께 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관객들은 큰 소리로 '앙코르'를 연호했다는 후문.

이날 공연에서는 강예원의 독무대도 펼쳐졌다. 강예원은 축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를 열창해 멤버들은 물론 모든 관객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아이돌부터 개그우먼, 배우까지 서로 다른 7인의 멤버들이 ‘걸 그룹’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던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26일 밤 11시1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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