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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MS 오피스 365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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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매장 간 소통 80% 이상 증가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에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인 '오피스 365'를 도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오피스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기업용 스카이프, 팀즈 등 생산성 및 협업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아웃백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오피스 365를 도입하기 시작해 약 7개월 간 전국 80여 개 매장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본사와 매장 간,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의 양이 기존보다 80% 이상 늘어났다.

아울러 이메일 솔루션의 IT 인프라를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옮겨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조성, 직원들의 업무 연속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채팅 기반 협업 툴 팀즈를 적극 활용해 본사 직원 뿐 아니라 전국 각 매장 점주들이 매장 현황을 본사와 실시간으로 주고 받으며 효율적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유승욱 아웃백 코리아 IT팀장은 "오피스 365 도입으로 과거 매장 간 다소 일방적이었던 커뮤니케이션이 클라우드와 모바일을 기반으로 크게 향상됐다"고 전했다.

유현경 한국MS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실질적으로 고려돼야 할 사항은 업무의 연속성"이라며 "MS는 기업이 이를 해치지 않으면서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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