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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아버지가 이상해' 카메오…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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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우다' 눈에 띄는 활약 펼쳐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AOA 찬미가 '아버지가 이상해'에 특별출연한다.

찬미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4회에 카메오로 출연을 결정,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번 카메오는 찬미가 출연하고 있는 K STAR '내가 배우다'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것이 후한 점수를 받아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역할이지만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내가 배우다'는 안정된 연기와 폭넓은 스펙트럼을 겸비한 배우가 되기 위해 차세대 연기돌들이 연기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찬미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매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드라마 '도깨비' 김고은이 연기한 지은탁 역을 맡아 오열 연기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그룹 AOA는 지난 3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ACE OF ANGELS'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개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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