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혈당체크 가능한 스마트밴드 내놓나? 2017.05.19 17:00
팀 쿡 CEO 애플워치용 혈당체크밴드 시제품 테스트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애플워치 사용자는 머지않아 운동량과 함께 혈당수치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혈당체크 기능을 지닌 애플워치용 액세서리 시제품을 테스트했기 때문이다.

맥루머스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는 음식 섭취후 혈당의 변화와 운동량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애플 캠퍼스에서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애플워치용 액세서리 시제품을 착용했다.

그는 지난 2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대학 학생들과 미팅에서도 혈당체크 기기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이 혈당체크 기기가 팀 쿡 CEO가 애플 캠퍼스에서 착용한 것과 동일한지 확실치 않다.

그는 당시 "수주간 혈당체크 기기를 착용해왔으며 이번 여행을 떠나기 앞서 이 기기를 풀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기기를 통해 섭취한 음식의 혈당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혈당관리를 더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판중인 혈당관리 기기는 채혈을 통해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애플 바이노매틱컬 엔지니어팀은 채혈없이도 혈당을 체크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애플은 혈당체크 기능이 차세대 의료분야의 핫이슈로 보고 집중투자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올가을 아이폰8과 함께 혈당체크 기능을 지닌 애플워치용 스마트밴드를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스마트밴드는 패션을 고려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될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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