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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열일의 아이콘…'맨투맨' 이어 '사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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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촬영 중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박해진이 열일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 출연 중인 박해진이 올 하반기 드라마 '사자(四子)' 촬영에 들어간다. 현재 박해진은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을 촬영 중이다.

드라마 '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들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리극으로, 극중 박해진은 네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사자'는 '맨투맨' 제작사인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한다. 제작사 측은 "'맨투맨'과 동시기획한 작품이다. 16부작으로, 하반기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자'는 현재 방송사와 방송시기를 논의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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