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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전우성, 아빠 된다…아내 임신 19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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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아, 건강이 최고"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노을 전우성이 아빠가 된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전우성의 아내가 현재 임신 1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전우성은 2015년 2월 3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전우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직접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다. 건강이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우성은 현재 노을 콘서트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노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7 노을 콘서트 : 더 클래식(The Classic)'을 개최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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