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당초 오늘(11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인생술집'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위해 첫 방송 날짜를 한주 미뤘다.
11일 tvN 측은 "'인생술집'은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다.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주 연기된 1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유쾌한 웃음과 토크가 담긴 ‘인생술집’으로 재정비해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
'인생술집'은 MC를 재정비하고 2호점으로 돌아온다. 기존 MC 신동엽, 김준현에 김희철, 유라가 새롭게 합류했고, 신현희와김루트의 김루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다. 18일 밤 11시 첫 방송에는 서장훈과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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