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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아제모', 해피엔딩…13.1%로 조용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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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수경-이태환♥박은빈, 사랑의 결실 맺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해피엔딩 속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마지막회는 13.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9회가 기록한 11.1% 시청률 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0%대 초반의 성적을 기록해왔으며, 지난 3월 19일 방송한 37회가 자체최고시청률 16.1%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이현우(김재원 분)는 교도소에서 출소했고, 성준(이태환 분)네 가족들의 환영을 받았다. 형섭(김창완 분)은 그동안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고, 현우도 지난 날의 앙금을 잊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우는 정은(이수경 분)을 찾아 고백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뉴욕으로 떠났다. 한성준(이태환 분)은 오동희(박은빈 분)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가족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들은 모두 자신들의 길을 찾아 집을 나가기로 했으나, 결국 다시 함께 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뜨거운 가족애로 마무리 된 엔딩이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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