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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유권자' 유시민X윤여정, JTBC 대선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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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광화문 '열린 스튜디오'로 나선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JTBC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광장에서 대통령 선거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선거방송에는 유시민 작가와 배우 윤여정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손 앵커는 오는 9일 대통령 선거 당일 광장에 특설된 '열린 스튜디오'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6시간 동안 3부에 걸쳐 ‘특집 뉴스룸’을 이끈다.

'열린 스튜디오'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거리감을 좁히고 한 발 더 들어가는 선거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설치됐다. 사방이 유리로 만들어져 누구든 스튜디오 내부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게 설계됐다. 이에 따라 앵커 및 패널들과 시민들의 소통도 한층 더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세월호 참사 당시 팽목항으로 직접 내려가 ‘뉴스룸’을 진행했던 손 앵커는 이번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JTBC 대통령 선거방송에는 각 분야에서 '촌철살인’으로 유명한 패널들도 출연해 의미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유시민 작가와 배우 윤여정의 출연이 확정됐다.. 그 동안 주요 선거방송에서 손 앵커와 호흡을 맞춘 유 작가는 선거방송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한다. 윤여정은 1부에 출연한다. 두 사람에 대해 JTBC측이 내세운 콘셉트는 '까칠한 유권자'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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