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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한약 지어주는 채권자에 母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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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채권자가 있냐" 신동엽 경악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상민이 채권자와 기막히 동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아침에 일어나 식염수로 모닝 코세척을 하는 기이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이상민표 허세도 시작됐다. 특히 채권자가 이상민에게 보낸 한약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안심했다.

이상민은 아침으로 즉석에서 우유를 끓인 수제 치즈와 함께 토스트를 만들어 MC들과 어머님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를 까맣게 타버린 식빵에 발라먹어 뭔가 2% 부족한 럭셔리의 일상을 완성했다. 유희열은 "상민이, 진짜 허세의 끝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날의 압권은 채권자가 보낸 한약. 매월 말일에 빚을 갚아나가는 이상민에게 채권자는 힘내라며 한약을 보냈고, 두 사람은 정답게 통화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채권자-채무자의 관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이상민의 모습을 본 MC 신동엽은 "세상에 이런 채권자가 있냐?"라며 놀랐고, 이상민의 어머니는 "채권자가 우리 상민이의 인간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챙겨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시청률 평균 18.3%, 최고 23.4%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수도권기준 20.0%)까지 치솟으며 지난주 최고 시청률 기록을 1.5%p 경신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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