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차관 "4차혁명 대응, 출연연간 시너지 내야"
2017.04.25 오후 12:17
ETRI 찾아 신진연구자 및 출연연 융합연구단장과 간담회
[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출연 연구기관간 시너지 제고 등 창의적 연구를 주문했다.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은 2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 4차 산업혁명 연구 비전 등을 청취하고 신진연구자 및 8명의 출연연 융합연구단장과 잇달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남기 차관은 ICT 신진 우수연구자와 만나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출연연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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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차관은 “출연연은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 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 기여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 4차 사업혁명에 대비,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개방과 융합을 통해 출연연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출연연이 만든 현장중심, 연구자중심의 '자기주도 혁신 방안'을 잘 이행할 수 있는 각론을 모색, 실천해야 한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홍남기 차관은 대형 융합연구사업을 맡고 있는 8명의 융합연구단장과 간담회를 갖고 '출연연 융합연구사업 발전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출연연 개방형 융합생태계 조성을 통한 대형 연구성과 창출과 국가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On-Site 연구'라는 새로운 유형의 개방형 융합연구단사업을 추진하면서 겪은 애로사항과 제도적인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On-Site 연구는 출연연 간 벽을 허무는 개방형 연구를 위해 연구인력이 결집해 과제를 수행 하고 과제종료 후 원소속기관으로 복귀하는 일몰형 연구를 뜻한다.

홍 차관은 "융합연구사업의 우수 성과 창출 촉진을 위해서는 대학과의 협동연구를 활성화 해나가야 한다"며 "융합연구사업의 발전을 위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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