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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월드서 '체리·망고' 디저트 뷔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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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요리하는 샌드위치·스파게티도 있어 식사도 가능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와 롯데호텔월드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다음달 6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 주말마다 상큼하고 부드러운 체리와 망고의 콜라보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체리 품은 망고,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과일의 여왕 체리와 과일의 왕 망고가 선사하는 이색적인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대한민국 조리명장 김송기 총주방장이 엄선한 최고 품질의 체리와 망고로 망고 푸딩, 망고 치즈 케이크, 망고 에그타르트, 망고 마카롱, 체리 푸딩, 체리 브라우니 등 약 30여종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망고 마쉬멜로우, 체리 브라우니를 초콜릿이 흘러나오는 초콜릿 분수에 묻혀 먹는 초콜릿 퐁듀, 망고 크림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크림과 함께 떠먹는 컵 디저트인 망고 타피오카 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체리 쥬빌레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호텔은 디저트 뷔페지만 호텔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에서 조리하는 오믈렛, 연어, 참치 등을 이용한 샌드위치 3종, 스파게티, 및 볶음밥 등도 마련해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일리 커피 4종 또는 로네펠트 티 8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디저트에 곁들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이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3시 30분, 14시부터 16시까지 2부제로 진행된다. 롯데호텔월드의 체리 품은 망고 프로모션은 매주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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