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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종북세력·귀족노조·전교조가 나라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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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친북사상 전파" "귀족노조 기업 투자 막아"

[아이뉴스24 유지희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종북 세력과 강성귀족노조, 전교조가 이 나라를 어렵고 힘들게 한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21일 오후 경북 경주 유세에서 "전교조의 친북 사상, 좌파 이념 교육으로 대한민국 종북 세력들이 공공연하게 날뛰기 시작했다"며 "더 이상 놔두면 대한민국 전체가 어려운 사회로 가기 때문에 이것을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강성귀족노조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핵심 원흉"이라며 "이들 때문에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해외 생산을 늘리고 국내 투자를 안 해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비판했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대통령 선거라기보다 좌파 정권을 선택 할 것인가, 보수 우파 정권을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라며 "북한과 미국이 북핵 문제로 일촉즉발의 위기에 와 있는 위기의 순간에 좌파 정권이 다시 탄생하면 대한민국이 살기 어려워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좌파 3명이 나왔고 우파 후보는 홍준표밖에 없다"며 "보수 우파 진영에서는 질래야 질 수 없는 선거다. 보수 우파들이 현혹 안 되고 제대로 뭉치기만 하면 무조건 이기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유지희기자 hee00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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