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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별별 며느리' 합류…함은정과 커플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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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범 최한주 역…"재충전 끝낸 만큼 좋은 연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강경준이 '별별 며느리'에 캐스팅 돼 함은정과 호흡을 맞춘다.

강경중은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에 남자주인공 최한주 역으로 캐스팅 됐다.

극중 강경준은 몸짱, 얼짱, 맘짱으로 돈과 학벌 빼고는 다가진 태권도 사범 최한주를 연기한다. 인정 많고 사람 좋아하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는 '츤데레 박력남'이다. 라이벌이자 원수 집안의 모태 앙숙 박민호와의 악연으로 태권도 선수 생활을 접고 사범의 길을 걷게 되는 인물로, 역대급 오지라퍼지만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은별(함은정 분)을 만나게 되면서 삼대째 웬수 박민호와 손위동서로 엮이게 될 파란만장한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강경준은 2015년 방영된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이후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특히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딱 너 같은 딸' 등 호흡이 긴 일일드라마의 주연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힘과 탄탄한 연기를 인정 받았다. 황은별을 연기하는 함은정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신선하고 풋풋한 케미로 건강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경준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함이 녹여진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 작품 활동을 쉬는 동안 차기작을 위한 재충전을 끝낸 만큼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 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과 금별(이주연 분)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황금주머니' 후속으로 오는 5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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