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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동차株 강세…상하이 모터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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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사흘만에 상승 반등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중국 상하이 모터쇼가 개막한 가운데, 자동차주가 일제히 오름세다.

현대차는 20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일 대비 1.46%(2천원) 오른 13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1.17%(400원) 오른 3만4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기아차 모두 사흘 만에 상승 반등했으며, 쌍용차는 0.65% 상승세다.

전날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1천여개 완성차와 부품업체가 참가해 총 1천400대의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만 113종에 달한다.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와 쌍용자동차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현지 전략 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신형 ix35'와 '올뉴 쏘나타'를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기아차는 K2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K2 크로스'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첫 공개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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