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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연극 '라이어', 스페셜 공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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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7월30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국민연극 '라이어'가 20주년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라이어'는 1998년 초연 이후 총 3만5천회 공연,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공연. 아시아 최초 오픈런 공연이자 아시아 최장기간 연속공연, 아시아 최다 공연, 세계에서 3번째로 쉬지 않고 롱런하는 연극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또한 안내상, 우현, 이문식, 정재영, 이종혁, 김성균, 오정세, 전미도 등 수많은 배우들이 '라이어'를 거치며 스타 배우로 성장했다.

'라이어'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이 20주년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5월23일부터 7월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라이어'를 거쳐간 스타들과 브라운관과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배우들이 무대를 함께 꾸민다.

특히 '라이어'와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했던 배우들이 의기 투합해 20주년을 자축할 예정이다. 또한, 452석 규모의 동숭아트센터로 공연장을 옮겨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볼거리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연극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런 포 유어 와이프(Run for Your Wife)'를 원작으로 번안, 각색한 작품.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폭소유발 캐릭터들로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희극의 수작이다.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완벽한 캐스팅, 강력한 웃음으로 찾아 올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5월 만나 볼 수 있으며, 캐스팅은 4월 중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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