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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영업익 대비 기부율 10%↑…"사회적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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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해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50만 갑 기부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롯데제과는 지난해 기부금액(사업보고서 기준)은 132억3천400만원으로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10.3%에 달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약 23만 박스(120억원상당)의 빼빼로 등 과자를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왔으며, 매년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을 건립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제과는 이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빼빼로 50만 갑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빼빼로는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제품들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의 지역 사회 복지 단체에 전달된다. 또 지난 3월 28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2천350박스를 전달, 서울 및 의정부에 위치한 33곳의 아름다운가게에서 '빼빼로 나눔판매전'을 진행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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