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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패션의 만남…'쏘나타 뉴 라이즈 룩'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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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쏘나타 콜렉션' 통해 데뷔, 총 54벌 의상 공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패션이 만나 독특한 무대를 연출했다.

현대차는 지난 28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디자인 감성을 담은 '쏘나타 뉴 라이즈 룩'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쏘나타 콜렉션은 일반 시민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현대차 디자이너 3자가 협업한 패션 콜렉션으로, 젊고 역동적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콜렉션에는 총 54벌에 이르는 '쏘나타 뉴 라이즈 룩'과 3종의 '쏘나타 뉴 라이즈' 전용 커버를 선보였으며, 런웨이에 쏘나타 룩을 입은 남녀모델과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이 동시에 출현해 자동차와 패션의 융합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쏘나타 콜렉션에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참여했으며, 각 디자이너들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아마추어 디자이너 3명과 팀을 구성해 의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콜렉션은 전문영역인 패션디자인에 일반 시민까지 참여시킨 개방형 협업"이라며 "누구나 자동차와 패션이 융합된 독특한 디자인 세계를 경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자동차와 패션 디자인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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